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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몰라 아 아

바람아 하 하 멈추어다오 적당히 불어야 피자호떡을 쥬낸 맛있게 먹을것 아닙니까 다들 아시죠? 너무 추우면 호떡 사먹을 의욕도 없음제가 오늘 방청소를 대대적으로 했습니다. 당장 필요없어보이는 종이 쓰레기를 먼저 방 밖에 치워뒀는데 어머니가 그 쓰레기더미를 스윽 보시더니 봉투는 그냥 버리는게 아니라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이건 엄마가 가져가서 쓴다 하시는겁니다. 예 그러세요 했습니다. 100달러가 들어있는 봉투인줄도 모르고🫠 여러분 모두 봉투는 잘 열어보고 버립시다. 이젠 모두 지난 일이야~ 그리우면 나는 어떡하나~~ 부질없는 내마음이 바보같아 눈물만 흐르네🥲 엄마야~ 멈추어다오

TWEET_BON 2024.11.17

넌 저 먼 사막의 소금

새빨간 적도의 그늘 한 순간 쾌락을 맛보게 하곤 그리고 또 목 타오게 하지하지만 전 소금보다는 간장파… 그러한 이유로 들기름막국수(with. 간장소스) 먹었습니다. 절대 집에 쌀이 떨어져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간장을 좋아해서 선택한 메뉴다. 그렇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블로그 챌린지 한다고 뜨개 작품 근황 업데이트가 안되고있는데 말이죠. 그건 쉬는날 몰아서 열심히 할 예정이다~

TWEET_BON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