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몰라 아 아
바람아 하 하 멈추어다오 적당히 불어야 피자호떡을 쥬낸 맛있게 먹을것 아닙니까 다들 아시죠? 너무 추우면 호떡 사먹을 의욕도 없음제가 오늘 방청소를 대대적으로 했습니다. 당장 필요없어보이는 종이 쓰레기를 먼저 방 밖에 치워뒀는데 어머니가 그 쓰레기더미를 스윽 보시더니 봉투는 그냥 버리는게 아니라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이건 엄마가 가져가서 쓴다 하시는겁니다. 예 그러세요 했습니다. 100달러가 들어있는 봉투인줄도 모르고🫠 여러분 모두 봉투는 잘 열어보고 버립시다. 이젠 모두 지난 일이야~ 그리우면 나는 어떡하나~~ 부질없는 내마음이 바보같아 눈물만 흐르네🥲 엄마야~ 멈추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