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ET_BON

난 몰라 아 아

함뜨봉 2024. 11. 17. 22:53

바람아 하 하
멈추어다오

적당히 불어야 피자호떡을 쥬낸 맛있게 먹을것 아닙니까
다들 아시죠? 너무 추우면 호떡 사먹을 의욕도 없음


제가 오늘 방청소를 대대적으로 했습니다.
당장 필요없어보이는 종이 쓰레기를 먼저 방 밖에 치워뒀는데 어머니가 그 쓰레기더미를 스윽 보시더니
봉투는 그냥 버리는게 아니라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이건 엄마가 가져가서 쓴다 하시는겁니다.
예 그러세요 했습니다.
100달러가 들어있는 봉투인줄도 모르고🫠
여러분 모두 봉투는 잘 열어보고 버립시다.

이젠 모두 지난 일이야~
그리우면 나는 어떡하나~~
부질없는 내마음이 바보같아 눈물만 흐르네🥲
엄마야~ 멈추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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